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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문제, 매우 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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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내용 ...................
여기 저기 도움받을 곳을 찾던 중 마치 사막에서 구조의 손길을 받는 것같습니다.
제가 2003년 3월 건축허가받은 다세대 건물을 구입하였고 형편상 전세를 놓았는데 두주전쯤(2003년 12월) 세입자로부터 전화가 와서 받으니 씽크대 상부가 벽에서 분리되어 거실바닦으로 떨어졌고 이로인해 그릇깨진겄은물론이고 사람도 다칠뻔 하였다고 하여 씽크대를 새것으로 바로 교체하였습니다. 한데 깨진 그릇의보상을 100%요구하고 있는데 어찌해야하나요? 집 주인이 깨진 그릇까지 보상해줘야할 책임이 있나요? 전화로 빛쟁이 독촉하듯 돈내노라고 요구를 합니다. 제발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내용 ...................
주택의 하자로 인하여 손해를 입었다고 한다면 일응 주인이 책임지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세입자도 싱크대가 평소 약한 것을 알면서 사용하였다거나 과도한 물건을 올려놓아 손해가 발생하였다면 세입자에게 과실이 있는 것이무로 이를 고려해야합니다 따라서 원만히 적당한 선에서 합의하는 것이 바람직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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