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내용 ...................
안녕하십니까...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감기 조심하시구요...
이런일로 글을 올리게 되어 부끄럽습니다만...
언니가..집을 나간지..1년이 넘었습니다..
집을 나가서..여기 저기 돈을 대출받아..갚지 못했는지..얼마전부터 집으로 은행과..언니 친구의 전화가 계속 오고 있습니
다.. 언니는 78년생입니다..성인이죠..
어머니는..자식 잘못 키운 죄라시면서..어떻게든 아버지 모르게 해결하시려고 혼자서 꿍꿍 앓고 계시다가... 어제 저녁에..일어 터지고 말았습니다..돈을 빌려준 언니의 친구가 저희 집에 여러번 전화했었습니다...당신의 딸이 돈을 빌렸다는 이유하나 만으로 별의 별 모진 소리를 들으시면서도..저희에겐 내색 한번 안하셨었는데... 어제 그 언니의 친구라는 사람이..형사 소송이니..민사 소송이니..이런 말은 한것같습니다..
어제 저녁에..그동안..속으로만 안고 계셨던것을..아버지한테 우시면서..털어놓으시는..어머니를 보면서..안스럽고..너무 화가 났습니다.. 몇군데..법율상담 사이트를 돌아다녀 보니까..부모가 꼭 그 돈을 갚아야 할 이유는 없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제가 알고 있는게 맞는지 알고 싶구요..
그리고..언니 친구라는 사람이..소송을 제기해오면..어떻게 대처 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1남3녀 키우시면서..그래도 첫째라고..법대 공부까지 시켜놨는데..이렇게 부모님 속을 태우네요..
부끄럽습니다만...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내용 ...................
언니의 채무는언니에게만 귀속됩니다
따라서 다른 가족은 언니의 채무에대해서 아무런 책임도 없으며 신경쓰시지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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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법률 상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