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내용 ...................
저는 서울에 사는 어선규라고 합니다.어떻게 해야할지 자문좀 구하겟습니다.
내용은 아버지가 2002년 7월에 사우나 공사를 맡아 하시게 되었습니다.그 주인하고는 10년 넘게 아는 사람이라 처음에계약서를 쓰지 않고 공사를 하게되었습니다.처음 공사를 8억5천에 하기로 하고 공사를 하다가 나중에 추가된 비용이 생겨서 총공사비가 13억에 구두로 합의를 햇다고합니다.
근데 그 주인은 지금은 돈이 없으니 차츰생기면 주겠다고 하고 아버지는 동네사람들한테 돈을 빌려서 사우나 공사하는데
밀어부었습니다.그러다가 작년 5월에 아버지가 암에 걸리셔서 병원에 입원하게되었습니다.그 이후로 그 주인이 밀린 공사대금을 빠른 시일안에 해주겟다고만 하고 사우나가 팔리면 그때 다 지불한다고 하는겁니다.주위에선 그공사로 인해 돈을 지불 못받은사람들은 아버지만 다그치고있고, 아버지는 계속 그 주인을 믿고 있었지만 끝내 돈을 못받으시고 저번달 6월에 돌아가시게되었습니다...추후에 저랑 어머니가 그 사람한테 찾아가 밀린 공사대금을 달라고 했지만 그사람은 아버지한테 더이상 지급할돈이 없다고 우기고 있는 실정입니다.거기다가 아버지와 합의했다는 이행각서랑 합의서를 그때서야 꺼내서 보여주더라고요....합의서는 2003년 1월에 쓴 글이였습니다.어디에900 또 어디에 1200을 자기가 지불함으로써 사우나 공사대금 일체를 마무리짓는다는 내용이였습니다.저희는 전혀 모르는 사항이엿습니다.거기다가 두개의 문서가 아버지 자필과 사인이 틀리게 작성되있었습니다.합의한 날 이후로는 아버지와 어떠한 거래도 없다고 하는데 그 문서를 쓴날이 1원6일이였는데 후에 1500만원이 입금 되었습니다...그부분에 대해 물어보니 첨에는 그런적없다고 그러더니 난중에는 생각났다하면서 머하는데 돈이 들어갔다는 것입니다..그사람은 그 사우나 공사가 10억공사엿다는 것입니다..그런데 그 구두계약할 당시에 아버지와 그주인 그리고 또 한분이 옆에 같이 있었고 그 아저씨는 분명히 13억 공사였다고 하고 거기에서 일하셧던 분들 모두 13억 공사로 알고 있습니다... 그공사로 인해 돈을 끌어서 투자를 했는데 그돈도 받지를 못하고 빛만 안게 생겻습니다.조금만이라도 해달라고 부탁을 계속 하니 한참 생각하다가 그면 자기가 도와주는 셈치고 2천만원을 해주겠다는 겁니다.너무 분하고 억울합니다.
해서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자문을 구합니다..그냥 주겟다는 2천만원 받고 끝내야 할지 아님 법으로 싸워야할지 만일 법으로 간다면 희망이 있을까요?
그리고 또한가지 물어보겟습니다.저랑 어머니는 이 공사로 인해 없던 빛이 많이 생겨서 상속 포기 각서를 쓰게 된다면 이거에 대한 권리도 같이 없어지는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내용 ...................
상속포기하는 것보다 한정승인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럴 경우 상속받은 재산의 범위내에서만 채무를 상속받게됩니다 공사대금문제는 증거가 있으면 청구할수 있으나 증거여부는 좀더 검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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