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내용 ...................
수고가많으십니다. 저는 조그만회사에다니면서 3식구가 쪼그마한 2000만원짜리 원룸에살았습니다. 2년계약으로전세로 살면서 꼬박꼬박 관리비를 성실히냈습니다. 관리비말고도 하수구청소비용등 관리사무소에서 요구하는 돈은 성실히납부하였습니다. 전세계약이끝나고 원룸에서 주공APT로 이사를 갈려고하는데 계약금을받고 이사가는날 잔금을 받기로했습니다. 이사는 세입자가 12월1일날 이사온다고 그전에빨리빼달라고 하더군요. 저는 11월 29일날 이사가는조건으로 집을구한뒤 잔금을 29일날주는걸로하고 늦어도 30일까지는 줘야하는 상황이되었습니다. 이사갈집계약은끝나고 계약금 480만원을 주었습니다. 그전에 저도 원룸으로들어올세입자로부터 계약금150만원을 밭은상태였고 잔금은 이사갈날 받고 나가는걸로 했습니다. 잔금은 세입자가 1350만원, 집주인이 500만원을 받아야했습니다. 그러나 부동산과 세입자, 관리사무소에서는 아무연락이없었고 답답한제가 여기저기 전화하며, 29일까지잔금을 줄수있느냐고 묻자 세입자가 될꺼라고 했습니다. 저는그말만믿고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그쪽에서 30일날준다고디시 번복을하고 결국은 세입자가 12월 1일날 이사온다고 하니 잔금을 그날준다고 했습니다. 다행히 주공집주인의 도움으로 돈을빌려잔금을치르고 12월 1일남 원룸잔금을 받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12월1일날 잔금을 돈빌려준집주인에게 갚아야했습니다. 저는 급하니 오전중에 입금이되냐고 관리사무소에게 물어보자 잘모른다고 하고 오후까지기다려보라는 말밖에는 들을수없었습니다. 저는 화가너무났습니다. 그리고 잔금받으러오라고 오후에연락이와서 가서 부동산으로 갔습니다. 관리사무소 에서 이실장이란 사람이나와서 이것저것 계산하고 어디에연락하더니 관리비와 하수구청소비용등등 돈이 연체되었다고했습니다. 확인을해봐도 관리사무소에서는 전혀돈을낸 기록이없다며 잔금을 연체금액을 뺀 나머지 를 주더군요. 관리사무소에서 이렇게중요한일을 이런식으로관리해서 저는 황당했습니다. 기록이누락이되었다는게 말이됩니까? 돈을냈다는 영수증을 안가져오는이상 누락된돈은 안준다는 겁니다. 그돈으로 돈갚아야하고 당일날 은행문닫기전에 줘야되는데말입니다. 결국 누락된돈은받지못하고 그돈뺀나머지돈만받고 누락된돈을채우기위해 여기저기쫒아다녀야했습니다. 다행히 돈을낸 통장영수증을찾았습니다, 그러나 너무 화가납니다. 관리사무소를 상대로 법적으로 책임을 묻고싶습니다. 그렇지않으면 저같은 피해를 보는 사람이 더 생길겁니다. 어떤죄가 법적으로 성립이되는지요. 꼭좀답변좀 부탁드립니다. 누락된돈은 아직받지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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