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내용 ...................
저는 1999년12월5일부터2005년1월3일까지 기아부품대리점에서 근무했습니다
최초 근무하기전에 근로계약서라는건 몰라서 따로 계약서를 적은건 없습니다.
그냥 사장이 급여와 퇴직금이 있다라고만 얘기했구요.물론 근무하면서 퇴직금을 받아서 나간 직원도 있구요.
제가 그만두게된 동기는... 매일 11시간12시간을 5년동안 근무하다보니 몸이 많이 피곤했던지 몸이 너무 않좋더라구요.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인상만쓰고 않좋은소리를 할께 뻔해서 그냥 무단결근을하게 됐습니다.솔직히 출근시간에 맞춰 집에서 나가긴 했죠. 하지만 너무 아파서 제 차안에서 한참을 고민하다 결국 다시 집으로 돌아와버렸습니다.
근데 무단결근을하게된 당일 당연히 회사 출근을 한줄 알고 집사람이 회사에 전화했습니다.그런데 나오질 않았다며 앞으로 출근 하지말라고 했다더군요.
그렇게 3일을 집에서 쉬고 있다 어느정도 몸이 괜찮아졌을때 (3일후에) 회사로 가서 경리에게 도저히 아파서 몇일 못나오겠다고 말을 했습니다.(사장님과 경리는 부녀사이)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에 다시 출근을 했을때 사장님이 그만두라는겁니다.월급과 퇴직금 계산은 18일에 해주겠다며...(죄송하다고 몇번이나 말씀드리고 변명아닌변명을 했지만 듣지도 않은채 앞으론 볼일 없다는거예요.)
18일. 회사에가서 1달치월급과 퇴직금을 달라고 했더니 못주겠다고 노동청에가서 고발을하던지 맘대로 해라며 저보고 나가라고 하더군요..
노동청에 알아보니 직원이 5인미만일경우 퇴직금은 받기가 힘들다고 딱잘라서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민사소송을 할려구요...
질문 몇가지 드릴께요~
1.민사소송을 하게되면 퇴직금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지?
2.그리구 소송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3.필요한 서류는 어떤것이 있는지?
4.방법이 있으면 어떤방법인지?
5.노동청에 진정서와 고발서를 함께 제출하게되면 어떻게 되나요?
제가 첨 입사했을때 카드빚이 130만원 있었습니다.
회사로 독촉전화가 오자 사장님께서 돈을 마련해 주시더라구요.
갚아달라는 말을 하지 않았는데 도와주시니 너무 고마웠어요~(이런분이 어디있을까 싶을정도로...)
더 고마웠던건 제 월급에서 제하질 않는거예요.
그래서 저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그렇게 한솥밥을 먹은지 5년이 되었습니다.
5년동안 않좋은소리도 참아가며 일해왔는데 며칠 결근했다고 해고를 하실수 있는지...참~한숨밖에 나오질 않네요.
그건 그렇다 쳐도 왜 월급과 퇴직금을 주지 않는건지....
카드빚 130만원갚아줬다며 '쌤쌤'하자데요??(경리가)
이때까지 그런말을 하지 않다가 퇴직할려니 이런말을 합니다.
그럼 카드빚갚아준 금액 빼고 나머지 월급과 퇴직금은 줘야되는거 아닙니까?
정말정말 화가납니다.
돈받을려고 4일부터 지금까지 다른직장도 구하지않고 오늘까지 기다렸는데...
퇴직금과 월급을 계산해보니 천만원정도가 됩니다.
저는 이돈을 꼭 받고 싶습니다.
한푼도 주질않고 쫒아 내는 이런 사업장이 어디에 있습니까?
5인이상근로자들이있는 사업장만 퇴직금을 받을수있고 5인이하는 받을수 없다는게 이런게 무슨 국민들을 위한 법입니까!!!!
없는사람들은 죽으란말입니까!!!
5인이하 사업장에서 고용주가 나가라 한다면 저는 그냥 돈한푼 받지못하고 나와야만 합는것입니까!!!!
정말 억울하고 화가 치밀어오릅니다~~ㅠ.ㅠ
제가 하소연을 너무 많이 했네요.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좋은 답변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내용 ...................
근로기준법에 5인이하는 퇴직금규정이 적용되지않습니다
민사소송을 하더라도 승소하기 어려울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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