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내용 ...................
엄마는 아빠와 살기 전에 혼인을 했습니다. 부모님의 뜻에 따라 억지로 만나지도 못한 사람과 혼인을 하고 보니 그 사람은 몸이 몹시 불편한 사람이었습니다. 엄마는 그 길로 집을 나와 아빠를 만났습니다. 그 때 아빠는 전처는 죽은 상태에 자식이 둘 있었고 그렇게 엄마를 만나 결혼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엄마는 전에 결혼한 사람과 혼인신고가 되어 있어 이쪽 호적에서는 처가 아닌 동거인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아빠는 돌아가셨고 그리고 엄마가 전에 혼인한 사람도 죽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엄마는 여전히 초본상에 동거인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초본상에 엄마의 호주는 전남편 이름으로 올라가 있는 거지요. 그리고 아직 엄마의 전남편 쪽에서 사망신고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올바르게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리고 아빠 명의로 된 재산을 이복형제들이 분할을 요구합니다. 그러니까 이복형제 둘에 엄마 그리고 저 그리고 동생 있습니다. 엄마는 사실혼관계일 뿐이지 매매할 수 있는 권한이 없나 봅니다. 형제 네명의 도장이 들어가야 집도 팔 수 있나 봅니다. 어떻게 해야 합리적으로 분할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꼭 상담 부탁 드려요.
답변내용 ...................
어머니가 사실상의동거인에 불과한 것으로보입니다
그경우 상속의 권리는없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재산은 아버지의 자식이 있으면 자식들이 상속받게되나 만약 아버지의 자식이 없다면 형제들이 상속받게됩니다
정확한 가족관계를 파악하기 어려워 정확한 대답을 하기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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