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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곳에 알아봐야할지 헤매던중 발견했습니다.
감사한 마음이드네요.
당사자가 많이 걱정하고있어 알아봐주려구요.
26세의 남자인데.. 채팅으로 알게된 여자와 두번째 만남에서
합의하에 성관계를 맺었답니다.
그당시까지 남자가 여자에대해 알고있던것은 나이가22-23세
라는것 정도입니다. 나이도 여자가 하는 말을 믿은것이구요.
여자가 차를 갖고있었는데 가벼운 접촉사고를 일으켜 남자에게 도와달라 부탁을했데요(함께 타고있지 않았구요).. 지속적으로 알고지낼 마음은 없었지만 부탁하기에 들어주었답니다.
차의 명의가 다른 남자이기에 보험관련일을 처리하려 전화를 했더니 그녀의 남편이라고 하더랍니다.
너무 놀라 여자에게 물었더니 남편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남자는 여자와 실수를 저지른것에 마음이 많이 불편해합니다.
아직 차의 명의자와 자세한 얘기는 하지않았지만 혹시
여자와 그 명의자(남자)가 법적인 부부라면 간통에 성립이 되나요?
여자가 결혼한 사실을 남자에게 말하지않았어도 간통이 성립되는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여자와 명의자(남자)가 남자를 상대로 고소를 할수있나요?
만약 그렇게된다면 해결하기위해 남자는 어떤 절차를 밟아야하는지, 무죄를 입증하기위해 어떤 방법으로 대응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11월 16일 관계를 갖었고 다음날인 17일 차사고로 차의 명의자와 통화를 한것입니다.
업무에 많이 바쁘실테지만 시간을 내어 답변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남자가 너무 많이 걱정을 하거든요.
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구요..
답변내용 ...................
간통은 결혼한 사람이 간음할 경우 성립되는 것인데 상대방이 미혼이라고 알았다면 성립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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