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내용 ...................
지난 2002년 4월 작은 빌라를 전세를 주었습니다. 다음달이면 벌써 만 6년이 됩니다. 그간 보증금은 한번도 올려달라고 하지도 않았고 서로 그렇게 편하게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정이 생겨 다시 들어가 살려고 지난 해 9월 구두로 집을 좀 비워달라고 통보를 하였더니 2년이될때마다 묵시적계약이 성립된것이라고 하면서 내년 그러니까 올 2008년 4월까지는 집을 비워줄수 없다고 어거지를 쓰더군요, 하는수없이 우리는 거의 모든 살림살이를 이삿짐센타보관소에 비용을주고 보관을 하고 딸네집에 지난해 12월초부터 들어가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내 자식집 이라도 불편한것은 이루 말할수 없는 상태 이지요. 심지어 지난 설에는 갈데가 없어 3일간 모텔방에서 3식구가 딩굴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며칠전 세입자한테서 방을 구했다 3월27일경에 이사할 계획이다하고 연락이 온것입니다. 그래서 휴~~~하면서 이제 다음달이면 내집에 들어가 편하게 살겠구나 하는데 엊그제 아침 느닷없이 전화가와서 계약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파기가되었다고 하네요 우리들은 혹시나 싶어 확실하게 해두고자 지난해 10월과 금년 1월 내용증명을 통하여 계약을 연장할 의사가 없다는 것을 통보하였고 2008년 4월 계약일까지는 집을 명도하고 잠금장치를 반납하여달라고는 하였으나 이사람들이 영 나갈의사가 없는것같으니 아럴땐 어떠한 순서를 밟아야 하는 지 걱정이되어 잠도 잘 못자고 있습니다. 법에대하여 잘아시는 분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답변내용 ...................
명도소송을 해서 해결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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