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내용 ...................
안녕하세요.
난 생 처음으로 근린생활로 건축을 2007년 4월에 시행하여 10월 31일에 준공하기로 되었으나 2008년 3월 21일 약 5개월 정도 늦어졌습니다. 사정이야 어떻든지 간에 공사가 마감이 되고 마지막 정산을 하려고 하는데 처음 계약시에 총공사비의 4%를 깍은 견적서가 산출 내역서인줄 알고 저혼자 그것을 기준으로 준공까지 왔습니다. 마지막 정산을 하려하는데 준공이 이미 끝난 시점인 2008년 4월에 건설사가 사본도장이 찍힌 4%를 깍은 계약 당시에 주어야 할(계약 당시는 초보 건축주라 몰랐습니다) 처음보는 산출내역서를 주면서 모든 원가를 낮추고 설계변경을 이유로 4%를 다시 올린 정산내역서를 가지고 정산하자고 합니다(깍은 금액만큼 올려받기인 셈이지요). 건축이 처음이라 잘 몰라서 그러는데 답변 부탁드리며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합니다. 건설사는 제 3의 하청업자를 통해 잔금 청산을 전화로 독촉하고 건설사 상무는 진료실로 와서 고함치고 업자를 다 데리고와서 가만 안두겠는 식이며 사장은 건축주인 저에게 연락 달라해도 연락을 주지 않습니다. 답답하여 잠도 안옵니다. 저는 건설사에 사정이 어렵다하여 준공 약 3개월 전에 은행을 통하여 총공사비의 91%를 이미 지불한 상태입니다. 개인적으로 은행에 준공이 늦은 이유로 막대한 이자 부담을 안았습니다. 지체사상한금은 0.1%로 되어 있으나 이것도 건설사가 근로자의 산재보험 등을 이유로 저에게 계약연장서를 2008년 1월 말일 날짜로 받아갔습니다. 이런 경우의 지체상금은 어떻게되는지 알고싶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부디 답변 주세요. 감사합니다.
답변내용 ...................
연장서를 기준으로 지체상금을 계산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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