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내용 ...................
두 달전부터 집옆에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기위한 공사는 시작 되었습니다. 어느정도 소음과
진동은 공사하면서 있을수있는 것이기에 그냥 지냈습니다. 건물을 다 헐고 땅을 파기 시작할
때 쯤 땅을 너무 깊이 파면 제가 사는집에 좋을게 없으리라 생각되어 구청 건축과를 찾아갔
습니다. 그 때 까지만해도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도면상에는 지상에서 3~4 미
터 정도 파는 것으로 되어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공사장을 지나칠때 저는 놀랄수 밖에 없
었습니다... 정확히 자로 잰건아니지만 눈대중으루 보더라도 족히 6미터는 넘게 파헤처져있
었습니다.
공사장 인근도로는 물론이구 저의 집 세입자들이 지나다니는 통로에도 심한 균열이 생겨나고
있었습니다. 건축시공회사 사람들도 만나보고 했지만 변명 뿐이였고 구청에서 현장조사를
나온 직원들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더욱 사람을 화나게 만드는것은 도로의 균열을 감추
기 위해서 눈가리고 아웅하는식에 땜질을 해놓것을 보고 아무이상없다는 구청 직원의 설명
에 너무 어이가 없어 이렇라도 글을 올립니다.
하자에 대한 보상을 청구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내용 ...................
건축으로 집에 균열이 생기고 손해가 발생하였다면 소송을 통하여 보상받을수 있습니다
우선 원만한 합의를 요구해보시고 정 안된다면 변호사를 꼭 선임하여야 소송이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변호사를 선임하여 소송을 하시는 것이 바람직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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