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내용 ...................
월세에서 살다가 신축빌라로 이사 왔습니다. 2001년 10월쯤 입주 했습니다.
전에 살던 집 에선 계약 기간 지나고서 아무말 없이 1년 가까이 살다가 집 주인이 우리에겐 말도 없이 중개사에 집을 내놓고, 아무 말도 듣지 못한 상황에서 사람들이 집을 보러 와서 당황했었고 급하게 이사 하느라 당시에 거의 공사판 한 가운데로 들어 왔습니다.
그런데 1년 조금 넘게 살면서 조금씩 부실해 보이는게 있어도 급하게 들어왔고 빌라라서 조금씩은 그럴 꺼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는데..
몇일전에 발코니에 물이 찼습니다., 작년 겨울엔 발코니에 샤시가 없어서 봄까지 바닥에 얼음이 얼어 있었고..
이번에는 샤시는 있는데 계속 물이 차서 퍼냈습니다.
그런데 퍼낸 곳에 물이 다시 차는게 위에서 새는 물이 아니고
하수도에서 올라 오는 겁니다..;;
오늘(설날!!) 아침에는 작은 방 문(발코니와 연결된 문) 위쪽에서 물이 새기 시작하더니, 전등(천장 한 가운데)에서 도 물이 새기 시작했습니다. 누전 될까봐 커버 볏기고 대야로 받고 있습니다.
친구가 아는 분이 이 빌라 바로 앞에서 카센타를 하시는 분이 있는데 전에 건축을 하셨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빌라 공사할때 실수로 카센타 쪽에 불을 냈었고..
피해 보상으로 빌라 한 채에 무상으로 입주하라고 했었는데
공사하는 걸 보고 입주를 안하셨답니다.
이 빌라 공사시 옥상에 방수액을 바르는데 추운 겨울에 발랐다는 겁니다.
저는 잘 모르지만 추운 날에 방수액을 바르면 그 효과가 없어진다고 들었습니다.
이번에 물이 새는 것도 그 영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집이 4층(가장 윗층)입니다.
설 연휴라 이 빌라 지은 건축 사무실(?) 에는 전화도 전혀 안 받습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하며 어떤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지요..
오늘은 밖에 나가지 못할것 같네요..
빠른 답변 부탁 드립니다.
답변내용 ...................
건축한 사람혹은 회사에대해서 하자보수청구를 할수 있습니다
하자를 보수하는 비용의 견적을 받아본후 청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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